영화 '군도' 주연배우 윤지혜의 근황 소식이 공개됐다. [사진=윤지혜 인스타그램] 최근 윤지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수수였던 몽키 행복해야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 속에는 그림 그리기에 열중하고 있는 윤지혜의 모습이 담겨있다. 그는 반려묘인 수수를 그리며 애틋한 마음을 표현했다. 특히 윤지혜의 뛰어난 그림 솜씨에 네티즌들은 "진정한 종합예술인"이라며 그를 추켜세우기도 했다. 한편 영화 '군도'는 조선 후기, 탐관오리들이 판치는 망할 세상을 통쾌하게 뒤집는 의적들의 액션 활극이다. 극 중 윤지혜는 '군도' 핵심 멤버 중 유일한 여성으로 백발백중 활 실력을 자랑하는 마향 역을 맡았다.관련기사윤종빈 감독·김다미·손석구 '나인퍼즐', 결 다른 범죄수사극이 온다(2024 디즈니) 순창군, 폭설 대비 대대적 제설대책 수립 #군도 #마향 #인스타그램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최송희 alfie312@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