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오전 서울 동작구 구 노량진수산시장에 대한 법원의 9차 명도집행이 구시장 내 잔류점포 대부분을 폐쇄하고 종료됐다. 이날 오전 6시 30분쯤 법원 집행인력 60여 명과 수협 측 직원 50명이 구 노량진수산시장 판매장 점포들을 대상으로 명도집행을 시작했다. 이번 명도집행으로 구시장에 남은 점포는 10곳으로 줄었다. [연합뉴스] [연합뉴스] #노량진 #명도집행 #수산시장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