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한상진·현미·노사연 나이는?

배우 한상진이 자신의 집안을 공개했다.

29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한상진이 출연해 12년 단역의 노하우와 집안의 가풍을 공개했다.

이날 가수 현미, 노사연과 친척임을 밝힌 한상진은 "우리 가문은 먹는 것에 예민하다"고 말했다.

이에 김풍 작가는 "보통 집안끼리 재산 분할 때문에 싸우지 않냐"고 묻자 한상진은 "우리는 배부르다는 소리를 하면 혼난다" "뜨거운 음식을 불면서 먹는 건 사치"라며 노사연이 지난 ‘냉장고를 부탁해’ 출연 당시 언급했던 순댓국집 '고기 추가'로 온 집안이 싸운 사건의 전말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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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한상진·현미·노사연 나이는 각각 1978년생(42세), 1938년생(82세), 1957년생(63세)이다. 
 

[사진=한상진 인스타그램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