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하동균이 아이유와의 인연을 공개했다. 지난해 KBS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하동균은 "아주 어렸을 때 몇 번 가르쳤다. 제가 3단 고음을 가르친 것은 아니다"라고 솔직하게 말했다. 이에 유재석이 "그렇게 말하면 안 된다"고 말하자, 하동균은 "영향이 있는 것 같다"고 말을 바꿔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하동균은 "아이유에게 '노래 구리다'고 한 적도 있다. 나 말고 다른 사람들이 많은 것을 가르쳐주고 있었는데 저보고 선배니까 따끔하게 하라고 했다"며 독설한 이유를 설명했다. [사진=KBS] 관련기사'체포영장' 尹관저 앞 긴장 고조..."탄핵 무효" vs "즉각 체포"박재범, 일본 공연 취소 "깊은 애도와 위로 전한다" #하동균 #아이유 #가수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전기연 kiyeoun01@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