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속에 운전미숙으로 추정 24일 아침 구포대교에서 발생한 경차 전복사고 모습. [사진=부산지방경찰청 제공] 24일 아침 출근시간인 8시22분께 부산 북구 구포대교 상판 끝 지점에서 달리던 모닝 승용차가 전복됐다. 이 사고로 운전석 안에 갇혀있던 40대 초반으로 추정되는 여성 A씨가 구조됐다. 다행히 A씨는 별다른 상처를 입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가 구포에서 강서구 방향으로 차를 몰다가 운전미숙으로 속도를 제어하지 못하고 넘어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관련기사윤석헌 금감원장 “은행의 자영업자 지원은 관계형 금융 첫걸음”KEB하나은행 #부산 경차 전복 #부산시 구포대교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