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기준 정기예금 8615억원, 적금 1387억원 BNK경남은행은 투유뱅크앱(App)과 인터넷뱅킹 등 비대면플랫폼 수신상품 잔액이 1조원을 돌파했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22일 기준 정기예금은 8615억원, 적금은 1387억원으로 총 1조2억원을 기록했다. 비대면플랫폼 수신상품은 BNK경남은행이 지난 2016년 11월 투유뱅크앱을 오픈한 후 2년8개월 만에 일 평균 25억여원이 몰렸다. 디지털금융본부 최우형 그룹장은 "디지털 금융 환경 변화로 비대면플랫폼을 이용해 금융상품에 가입하는 고객이 해마다 빠르게 늘고 있다"며 "비대면플랫폼 이용 증가세에 맞춰 고객들에게 빠르고 편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관련기사금리 내리자 갈곳 잃은 돈…부동산 시장만 물 만났다원·달러 환율, 상하방 요인 혼재…소폭 하락 출발 [사진=BNK경남은행 제공] #BNK경남은행 #수신 #비대면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안선영 asy728@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