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시 다시면이 서울에서 양파 판매활동을 벌였다.[사진=나주시 제공] 나주시 다시면이 최근 양파 가격 폭락으로 어려움을 겪는 양파 재배 농가를 돕기 위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다시면은 다시농협과 함께 최근 서울시 종로구청에 양파 1750망을 판매하고 동대문구청에 2763망, 논현1동에 500망을 판매했다. 이어 23일 농협중앙회 세종청사 센터에서도 양파 4톤을 판매 했다. 관련기사나주시 '365일 자녀 안심돌봄 서비스' 전국 우수사례로 선정 나주 출신 전남도의원 승용차 안에서 숨진 채 발견 김문석 다시면장은 “양파값이 떨어져 실의에 빠진 농가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길 바란다. 양파 사주기와 양파 소비 촉진 운동을 지속적으로 벌이겠다.”고 말했다. #나주시 #양파판매운동 #팔 걷어부쳐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