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시 양파판매운동에 팔 걷어부쳐

2019-07-24 10:24
  • 글자크기 설정
 

나주시 다시면이 서울에서 양파 판매활동을 벌였다.[사진=나주시 제공]



나주시 다시면이 최근 양파 가격 폭락으로 어려움을 겪는 양파 재배 농가를 돕기 위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다시면은 다시농협과 함께 최근 서울시 종로구청에 양파 1750망을 판매하고 동대문구청에 2763망, 논현1동에 500망을 판매했다.

이어 23일 농협중앙회 세종청사 센터에서도 양파 4톤을 판매 했다.

김문석 다시면장은 “양파값이 떨어져 실의에 빠진 농가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길 바란다. 양파 사주기와 양파 소비 촉진 운동을 지속적으로 벌이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