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은 지난 22일 한국예탁결제원과 서울 서초구 삼성금융캠퍼스에서 '전자증권제도 세미나'를 열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삼성증권과 한국예탁결제원이 함께 마련한 행사로, 9월 시행되는 전자증권제도와 관련해 진행됐다.
삼성증권은 이번 세미나에 이어 전자증권제도 시행과 관련해 상장법인들을 위한 전담 서비스를 계속 제공하겠단 방침이다.
양진근 삼성증권 법인컨설팅 본부장은 "단순히 관련 제도에 대한 안내에 그치지 않고 고객들이 어려움을 느끼는 실제 실행단계까지 적극적으로 지원해 드릴 예정"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