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현대시멘트는 23일 이사회를 열고 장오봉 한일시멘트 부사장을 한일현대시멘트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장 대표는 1985년 한일시멘트에 입사하여, 단양공장 관리부장, 중부영업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임원 승진 후에는 영등포공장장을 비롯해, 시멘트, 레미콘, 레미탈 등 줄곧 영업부문에서 성과를 보이며, 2016년부터 한일시멘트 영업부문 총괄 부사장으로 재직해 왔다. 장오봉 한일현대시멘트 신임 대표이사. [사진=한일현대시멘트 제공] 관련기사이복현 금감원장 "밸류업은 마라톤… 일관 추진할 것" 外장오봉 한일산업 대표, 제23대 한국레미콘공업협회장 재선임 #장오봉 부사장 #한일시멘트 #한일현대시멘트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유진희 sadend@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