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전국은행연합회가 공시한 '2018 은행 사회공헌활동보고서'에 따르면 KB국민은행은 지난해 총 1902억원의 사회공헌활동 금액을 지출하며 2018년 사회공헌 1등 은행에 올랐다.
KB국민은행은 미래 세대의 육성, 사회적 가치 창출 등 지속 가능한 사회를 구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청소년과 다문화 가정이 희망을 갖고 자신의 꿈을 펼칠 수 있도록 교육과 문화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 건전한 사회구성원으로의 성장을 도모하고 있다.
2007년부터 꾸준히 진행해왔던 학습·다문화 멘토링, 강연형 멘토링, 공부방 조성 등 청소년 교육 관련 사업들을 지난해 '청소년의 멘토 KB!'라는 대표사회공헌 브랜드로 리뉴얼해 사업간 유기적인 연결고리를 형성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이 미래의 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며 "국민의 행복과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가는‘세상을 바꾸는 금융’을 더욱 폭넓게 실천하여 사회공헌 1등 은행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