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라디오 ‘김영철의 파워FM(이하 철파엠)’의 수호천사 주시은 아나운서가 화제다.
주시은 아나운서는 ‘철파엠’ 매주 수요일 코너 ‘직장인탐구생활’에 출연하고 있다. 주 아나운서는 24일에도 ‘철파엠’ 출연해 입담을 자랑했다.
아나운서 대표 ‘축덕’인 주시은 아나운서는 한국프로축구 K리그 현장도 매주 찾아가고 있다. 최근에는 태풍과 장마 등으로 비바람이 몰아치는 창원 축구센터를 방문한 인증샷을 남겨 주목을 받기도 했다.
지난 20일 경남과 제주의 22라운드 경기가 열린 창원축구센터를 찾은 주시은 아나운서는 붉은색 우비를 입고 찍은 사진을 올렸다. 그러면서 “여러분 경남입니다. 비바람...미스트인가#주바페가간다 #다나스는갔니..? #근데왜바람은안갔어.. #으앙날아갈거같애ㅠㅠㅠ #오늘경남이기자..”라고 남겼다.
사진 속 주시은 아나운서는 내리는 비와 바람을 맞아 멘붕인 것 같은 표정을 짓고 있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우비소녀 시은님”, “주바페님 짱구 같음”, “더욱더 격렬하게 주짱구처럼 나온 것 같아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철파엠'에 출연한 주시은 아나운서가 파란티에 DJ 김영철의 노란 모자를 쓰자 '보이는 라디오'로 시청하던 누리꾼들은 '유치원생 같다'고 반응했다.
주시은 아나운서는 ‘철파엠’ 매주 수요일 코너 ‘직장인탐구생활’에 출연하고 있다. 주 아나운서는 24일에도 ‘철파엠’ 출연해 입담을 자랑했다.
아나운서 대표 ‘축덕’인 주시은 아나운서는 한국프로축구 K리그 현장도 매주 찾아가고 있다. 최근에는 태풍과 장마 등으로 비바람이 몰아치는 창원 축구센터를 방문한 인증샷을 남겨 주목을 받기도 했다.
지난 20일 경남과 제주의 22라운드 경기가 열린 창원축구센터를 찾은 주시은 아나운서는 붉은색 우비를 입고 찍은 사진을 올렸다. 그러면서 “여러분 경남입니다. 비바람...미스트인가#주바페가간다 #다나스는갔니..? #근데왜바람은안갔어.. #으앙날아갈거같애ㅠㅠㅠ #오늘경남이기자..”라고 남겼다.
한편 이날 '철파엠'에 출연한 주시은 아나운서가 파란티에 DJ 김영철의 노란 모자를 쓰자 '보이는 라디오'로 시청하던 누리꾼들은 '유치원생 같다'고 반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