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동차산업협회(KAMA)에 따르면 국내 가솔린 SUV 시장은 2015년 4만2646대에서 2018년 13만4652대로 3배 이상 커졌다. 전체 SUV 시장에서 가솔린 모델이 차지하는 비중도 25.9%까지 늘어났다.
예병태 쌍용차 대표이사는 “티볼리는 시장의 변화에 발맞춰 지속적인 변화를 통해 출시 후 경쟁시장 1위 브랜드이자 소형 SUV를 대표하는 모델로 성장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제품혁신과 차별화된 마케팅 활동으로 티볼리 브랜드의 가치를 더욱 키워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