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터=연합뉴스] 홍콩에서 범죄인 인도법(송환법)에 반대하는 대규모 도심 시위가 21일 다시 열렸다. 일부 시위대는 이날 처음으로 중국 정부를 대표하는 기관에 몰려가 국가 상징물인 휘장에 먹칠하는 등 강한 반중 감정을 표출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