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창정이 다섯 아이의 아빠가 된다. 19일 임창정 소속사 측에 따르면 임창정의 아내 서하얀 씨는 현재 임신 23주차(6개월)로 오는 11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 임창정은 현재 슬하에 네 아들을 두고 있다. 앞서 지난 2017년 5월 넷째 아들을 낳은 바 있다. 임창정은 지인 모임에서 만난 18살 연하 요가 강사인 서하얀 씨와 2017년 재혼했다. 서씨는 임창정의 '내가 저지른 사랑' 뮤직비디오에 출연하기도 했다. 관련기사'SG증권발 주가 조작 공범' 혐의 벗은 임창정 신곡 발매…"11월 1일 '일일일' 선공개"임창정 아내 서하얀 "남편 라덕연 주가조작 가담자 아냐…피해자" 임창정은 1973년생으로 올해 47세다. 서하얀씨는 1991년생으로 29세, 임창정과 18살 차이다. [사진=MBC '사람이 좋다' 방송 캡처] #임창정 #다둥이 #서하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