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찬 대표 등 더불어민주당 지도부는 19일 한국과학기술원을 찾아 현장 최고위원회를 연다. 민주당 지도부는 이날 오전 서울 성북구에 위치한 기술원에서 대(對)한국 수출규제 대응책의 일환으로 반도체·소재·부품의 원천기술 개발과 글로벌 경쟁력 강화 방안을 논의한 뒤 연구현장을 둘러볼 계획이다. 앞서 민주당은 지난 12일에도 경기도 화성의 한 반도체 소재 제조업체를 방문해 현장 최고위를 여는 등 일본의 수출규제 대책 마련에 고심하고 있다.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8일 오후 청와대에서 열린 여야 5당 대표를 초청한 '정당대표 초청 대화'에서 발언하고 있다. 2019.7.18 [연합뉴스] 관련기사국민 불신만 키우는, 승자없는 한국 정치 이재명 "민생정치로 보답…과반 초과 달성 진심으로 감사" #이해찬 #민주 #현장 최고위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