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부터 시작하여 주1회, 12회기로 진행한 ‘두뇌건강 더하기’는 읽기‧쓰기‧말하기‧만들기 등 복잡한 여러 인지활동이 포함되어 있으며, 신체활동 위주의 단순 프로그램을 벗어나 두뇌건강에 도움이 되는 내용으로 검증된 전문프로그램이다.
이승찬 센터장은 “치매예방교육은 각각 오전과 오후로 나뉘어 운영하였으며, 참여자들의 기억력 사후검사 및 만족도 조사를 실시한 결과, 효과성과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프로그램 연장신청 및 대기자가 지속적으로 늘고 있어 하반기에 운영이 더욱 활성화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