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노래자랑' 송해·조항조·남일해·손빈·김혜연 나이는?

21일 방송된 KBS '전국노래자랑' 전라남도 순천시편에 MC 송해와 초대가수로 조항조, 남일해, 김혜연, 손빈 등이 출연하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송해의 나이는 1927년생으로 93세(만 91세)이다.

조항조는 1959년생으로 올해 나이 61세다. 1979년 1집 앨범 '서기 1999년'으로 데뷔했다. 그러나 1986년 활동을 접고, 미국으로 떠났으나 1995년 영주권을 포기하고 한국으로 돌아와 다시 가수 생활을 시작했다.

이후에도 꾸준한 무명시절을 보내다가 1997년 '남자라는 이유로'가 빅 히트를 치면서 인기 가수로 거듭났다.

관련기사

• 대구 달성군, 빛나는 가을 풍경 산책길 TOP3 소개
• 생존형 변화 중인 홈플러스, 향후 리뉴얼 점포 '메가푸드마켓' 전환

한편, 남일해, 김혜연, 조은새는 각각 1938년생, 1971년생, 1980년생이다. 남일해는 1959년 '비내리는 부두'로 데뷔했다. 이후 '이정표' '첫사랑 마도로스'등의 히트곡을 냈다.
 

[사진=KBS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