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거창군 가조119안전센터와 함께 실시 16일 거창휴게소 직원이 소방훈련을 하고 있는 모습. [사진=거창휴게소 제공] 한국도로공사 광주대구고속도로(옛 88올림픽고속도로) 광주방향 거창휴게소는 16일 가조119안전센터와 합동으로 휴가철에 대비한 소방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거창휴게소는 판매 필수 직원을 제외한 자위소방대원 전원이 참여한 가운데 화기 사용법 등 화재 발생부터 진화, 인명구조, 복구까지 소방서 전문요원의 지도 아래 체계적인 훈련을 벌였다. 휴게소 관계자는 "연중 주기적으로 나들이객들이 집중되는 시기에 앞서 직원들의 경각심 제고를 위해 소방훈련을 실시해 오고 있다"며 "고객 서비스 향상 노력 못지 않게 비상상황 대처능력을 키우기 위한 훈련을 집중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거창군 #거창휴게소 #도로공사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