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묘지 안장 대상자 사전(死前) 안장 심의 오늘부터 시행 국립대전현충원이 통일된 묘역 명칭을 갖게 됐다. 16일 국립대전현충원에 따르면 '사병 제1묘역', '장교 제1묘역', '장사병 제4묘역' 등으로 혼재돼 있던 묘역 명칭을 '장병 묘역'으로 통일했다. 순국선열과 애국지사가 함께 안장된 '애국지사 묘역'도 '독립유공자 묘역'으로 명칭을 변경했다. 이와 함께 국립묘지 안장 사전(死前) 심의도 시작한다. 국립묘지 안장 대상자인 만 80세 이상 국가유공자는 생전에 국립묘지 안장이 가능한지 확인할 수 있다. 관련기사중앙소방학교...'쉑쉑쉑'과 '헥헥헥' 힙합이 아닙니다왕정홍 방사청장 '6.25 혈맹' 에티오피아에 수출 경쟁력 높인다 국립대전현충원 관계자는 "국립묘지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 개정에 따라 이날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사진=연합뉴스] #대전 #현충원 #안장 #장병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김정래 kjl@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