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라이드 #SNS★] 권다현, 미쓰라진에 이혼 제안? SNS에서는?

2019-07-16 14:36
  • 글자크기 설정
권다현이 남편 미쓰라진에세 이혼을 제안했던 사연이 화제다.

최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의 ‘우리 집에 연예인이 산다’ 특집이 16일 재방송되면서 권다현이 화제가 됐다.

방송에서 권다현은 남편 미쓰라진에게 이혼을 제안했었다고 밝혀 주목을 받았다. 그는 “미쓰라가 지금까지 쓴 곡도 많고 앞으로 써야 할 곡도 많다. 창작의 고통이 있지 않냐”며 “행복해도 힘들고 슬픈 생각을 해야 하는데 지금 행복해서 너무 힘들어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미쓰라가 곡을 쓰는데) 너무 힘들어해서 ‘이혼해 줘? 한번 슬픔을 맛보게 해줘? 피눈물 나게 해줘?’라고 말한 적이 있다”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지난 2015년에 결혼한 미쓰라진과 권다현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 애정이 가득한 커플 사진을 올려 일명 ‘럽스타그램’으로 주변의 부러움을 받고 있다.
 

[사진=권다현 인스타그램]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