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다현이 남편 미쓰라진에세 이혼을 제안했던 사연이 화제다.
최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의 ‘우리 집에 연예인이 산다’ 특집이 16일 재방송되면서 권다현이 화제가 됐다.
방송에서 권다현은 남편 미쓰라진에게 이혼을 제안했었다고 밝혀 주목을 받았다. 그는 “미쓰라가 지금까지 쓴 곡도 많고 앞으로 써야 할 곡도 많다. 창작의 고통이 있지 않냐”며 “행복해도 힘들고 슬픈 생각을 해야 하는데 지금 행복해서 너무 힘들어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미쓰라가 곡을 쓰는데) 너무 힘들어해서 ‘이혼해 줘? 한번 슬픔을 맛보게 해줘? 피눈물 나게 해줘?’라고 말한 적이 있다”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지난 2015년에 결혼한 미쓰라진과 권다현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 애정이 가득한 커플 사진을 올려 일명 ‘럽스타그램’으로 주변의 부러움을 받고 있다.
최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의 ‘우리 집에 연예인이 산다’ 특집이 16일 재방송되면서 권다현이 화제가 됐다.
방송에서 권다현은 남편 미쓰라진에게 이혼을 제안했었다고 밝혀 주목을 받았다. 그는 “미쓰라가 지금까지 쓴 곡도 많고 앞으로 써야 할 곡도 많다. 창작의 고통이 있지 않냐”며 “행복해도 힘들고 슬픈 생각을 해야 하는데 지금 행복해서 너무 힘들어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미쓰라가 곡을 쓰는데) 너무 힘들어해서 ‘이혼해 줘? 한번 슬픔을 맛보게 해줘? 피눈물 나게 해줘?’라고 말한 적이 있다”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