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 밝혀 권다현이 이혼제안을에 대해 '라디오스타' MC들이 놀랬다. 지난 4월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강주은, 정경미, 권다현, 임요환이 출연했다. 이날 권다현은 남편 미쓰라를 언급하며 "지금까지 썼던 곡도 많고 창작의 고통이 있지 않냐"며 "슬픈 사랑 노래에 대해 써야 하는데 자기(미쓰라)는 너무 행복해서 그러지 못하고 있는 거다"라고 말했다. 이어 권다현은 미쓰라를 보고 "내가 이혼해줘? 슬픔 한 번 맛보게 해줘? 피눈물 나게 해줘? 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김구라는 "이혼은 생각한 것보다 더 슬프다. 여러 가지 복합적인 감정이 섞이면서 우울해진다"라고 조언했다.관련기사낭만 가득 레트로 여행지…옛 감성에 흠뻑 취하다'라디오스타' 강주은, '최민수 컨트롤러'로 등장…기대UP [사진=MBC 캡쳐] #권다현 #남편 #미쓰라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정세희 ssss308@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