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다현, 남편 '미쓰라'에게 이혼 제안한 이유는?

2019-07-16 14:05
  • 글자크기 설정

지난 4월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 밝혀

권다현이 이혼제안을에 대해 '라디오스타' MC들이 놀랬다.

지난 4월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강주은, 정경미, 권다현, 임요환이 출연했다.

이날 권다현은 남편 미쓰라를 언급하며 "지금까지 썼던 곡도 많고 창작의 고통이 있지 않냐"며 "슬픈 사랑 노래에 대해 써야 하는데 자기(미쓰라)는 너무 행복해서 그러지 못하고 있는 거다"라고 말했다.
이어 권다현은 미쓰라를 보고 "내가 이혼해줘? 슬픔 한 번 맛보게 해줘? 피눈물 나게 해줘? 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김구라는 "이혼은 생각한 것보다 더 슬프다. 여러 가지 복합적인 감정이 섞이면서 우울해진다"라고 조언했다.
 

[사진=MBC 캡쳐]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