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문화원과 컬쳐임팩트가 주관한 불량콘서트에는 1500여명의 시민이 참여해 문화예술의 향연을 즐겼다.
특히 식전행사로 진행된 ‘물총대전’은 시민군과 악당으로 나눠 물총싸움을 진행했으며, 시간이 지날수록 적도 아군도 없이 남녀노소가 물총싸움에 빠져 참가시민 모두가 동심으로 돌아갔다.
이날 신 시장도 물총싸움에 직접 참가해 시민들과 신나는 시간을 보냈다.
아울러 불량콘서트 하이라이트로 진행한 댄스클럽파티는 태국 쏭크란 물축제의 유명DJ 요요가 진행, 신나는 디제잉 공연을 통해 시민과 청소년들의 시선을 붙잡고 일상의 스트레스를 날려버릴 수 있는 즐거운 시간을 선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