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경기 김포시에 따르면 시는 언제 어디서나 소통이 가능한 소통미디어를 기반으로, 시민의 유쾌하고 감동적인 스토리를 통해 김포시의 매력을 알리고자 지난 4월부터 약 두달 간 20편에 대한 작품을 접수, 최근 심사를 했다.
이번 공모전은 △평화공감 주제 콘텐츠 △출산,육아,일자리,인구정책 콘첸츠 △유쾌하고 감동적으로 김포시의 모습 소개하는 콘텐츠 △김포시의 문화관공을 소개하는 콘텐츠 등 4개 주제로 UCC 8건, 블로그 9건, 웹툰 3건이 접수됐다. 본지 김효곤 기자는 웹툰부문 우수상을 받았다. 김 기자의 출품작은 <아빠의 결심>이다.
시는 각 분야별 최우수, 우수, 입상작에 대해 개별통보와 김포시 공식 블로그에 게재했다. 시상식은 2019년 7월 말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