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日 스타디움 투어 인증샷 "아미와 천생연분"

그룹 방탄소년단이 시즈오카에서 일본 스타디움 투어를 마무리했다.

[사진=BTS 공식 인스타그램]

지난 14일 방탄소년단 공식 SNS에는 "#오늘의방탄] Hello, Shizuoka! BTS=ARMY 천생연분♥ 영원히 함께니까 #시즈오카2회차공연"이라는 글과 함께 몇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잎사 방탄소년단은 13일에 이어 14일 시즈오카 스타디움 에코파에서 ‘LOVE YOURSELF: SPEAK YOURSELF’ – JAPAN EDITION(러브 유어셀프: 스피크 유어셀프' - 재팬 에디션 공연을 개최했다.

지난 5월 미국 로스앤젤레스를 시작으로 시카고, 뉴저지, 브라질 상파울루, 영국 런던, 프랑스 파리, 일본 오사카에서 스타디움 투어를 펼친 방탄소년단은 오는 10월 11일(현지시간) 사우디아라비아의 수도 리야드에 위치한 킹 파드 인터내셔널 스타디움에서 콘서트를 연다.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스타디움 단독 공연을 여는 해외 가수는 방탄소년단이 처음. 이로써 방탄소년단은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까지 세계 9개 도시에서 17회 공연 스타디움 투어를 펼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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