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에서 예상치 못한 상황이 발생하면 사소한 일이라도 당황하기 마련입니다. 당황하지 않고 좋은 여행이 될 수 있도록 해외여행에 도움이 될 만한 신용카드 사용 팁(Tip)을 전해드립니다.
15일 현대카드 뉴스룸에 따르면 동남아시아나 유럽에서는 IC(Integrated Circuit)카드 단말기를 보편적으로 사용하고 있는데, 일부 단말기는 IC카드를 꽂은 후 비밀번호를 입력해 승인하는 방식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이 경우, 4자리의 신용카드 비밀번호가 아니라 6자리의 IC칩 비밀번호(PIN)가 필요합니다. 일반적으로 IC칩 비밀번호는 카드 비밀번호 네 자리 뒤에 숫자 ‘00’을 붙입니다.
카드사마다 기준이 다르지만 통상 세 번이나 다섯 번 연속으로 비밀번호를 잘못 입력하면 카드 사용이 중지되기 때문에 여행을 떠나기 전 미리 6자리의 비밀번호를 체크하면 좋겠습니다.
카드 유효기간도 확인해야 합니다. 보통 카드사에서 유효 기간 만료에 앞서 안내를 하지만 장기간 여행을 한다면 놓칠 수 있습니다. 유효기간이 만료된 카드는 사용할 수 없으니 재발급 받아야 합니다.
또 여행 중 카드 결제일이 됐는데 통장에 잔고가 없어 카드 사용이 막히는 경우가 생기지 않도록 미리 확인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만약의 경우를 대비해 카드사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하거나 SMS 사용 알림을 해두면 좋습니다.
앱을 통해 카드 분실·도난 시 카드 사용 정지를 즉각 신청할 수 있고, 해외에서의 카드 사용처와 사용금액도 설정해 효과적으로 카드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15일 현대카드 뉴스룸에 따르면 동남아시아나 유럽에서는 IC(Integrated Circuit)카드 단말기를 보편적으로 사용하고 있는데, 일부 단말기는 IC카드를 꽂은 후 비밀번호를 입력해 승인하는 방식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이 경우, 4자리의 신용카드 비밀번호가 아니라 6자리의 IC칩 비밀번호(PIN)가 필요합니다. 일반적으로 IC칩 비밀번호는 카드 비밀번호 네 자리 뒤에 숫자 ‘00’을 붙입니다.
카드사마다 기준이 다르지만 통상 세 번이나 다섯 번 연속으로 비밀번호를 잘못 입력하면 카드 사용이 중지되기 때문에 여행을 떠나기 전 미리 6자리의 비밀번호를 체크하면 좋겠습니다.
또 여행 중 카드 결제일이 됐는데 통장에 잔고가 없어 카드 사용이 막히는 경우가 생기지 않도록 미리 확인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만약의 경우를 대비해 카드사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하거나 SMS 사용 알림을 해두면 좋습니다.
앱을 통해 카드 분실·도난 시 카드 사용 정지를 즉각 신청할 수 있고, 해외에서의 카드 사용처와 사용금액도 설정해 효과적으로 카드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