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장윤정이 '회장님'이라는 별명에 관해 입을 열었다. [사진=해당 방송 캡처] 14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서는 장윤정이 사부로 등장했다. 이날 '집사부일체' 멤버들은 장윤정에게 "왜 주변인들이 장윤정을 '회장님이라고 부르느냐"고 질문했다. 이에 장윤정은 "모른다. 우리 회사 대표님까지 저를 '회장'이라고 한다. 근데 저도 익숙해져서 '장 사장'이라거 하면 기분 나쁘다"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또 장윤정은 평소 주변인들을 굉장히 중요하게 여긴다며 "주변이 편해야 저도 편하다. 안무팀도 '어머나' 때부터 함께해서 이제 40대"라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관련기사시인으로 데뷔한 개그맨 양세형이 멋진 마흔살이 되기 위한 버킷리스트이승기 결혼 발표 후 첫 공식석상…이다인 언급할지 주목 #집사부일체 #장윤정 #도경완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최송희 alfie312@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