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재방송된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에서 밝혀 가수 권성희가 스토커에 대해 말했다. 11일 재방송된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에는 권성희가 출연했다. 이날 권성희는 "저는 젊을 적에 스토커가 좀 있었다. 그래서 팬에 대한 무서움이 사실 있다"고 말했다. 이어 "사람은 안 나타나고 업소에 한달 정도 제 키만한 화환을 보내더라. 사회자나 MC나 다른 가수들 통해서 연락이 왔다. 차 한 번 마셔주면 3억을 주겠다"고 덧붙였다. 관련기사고창군, 가정의 달 맞아 행사 '풍성'<오늘의 인사> 권성희는 "당시 집 한채 평균이 6000만원이었다. 3억이면 다섯채를 살 수 있는 엄청난 금액이었지만 너무 무서워 보디가드 붙여서 다녔다"고 말했다. [사진=TV조선 캡쳐] #권성희 #마이웨이 #스토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정세희 ssss308@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