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관련 종목이 장 초반 강세다. 내년 최저임금이 2.9% 인상에 그칠 것이라는 소식 때문이다. 12일 오전 9시 50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BGF리테일은 전 거래일보다 3.64% 오른 19만9500원에 거래 중이다. GS리테일도 2.04% 오른 3만9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최저임금위원회는 내년 최저임금을 시급 기준 올해(8350원)보다 240원(2.9%) 오른 8590원으로 의결했다. 인상률로는 역대 세 번째로 낮은 수준이다. 관련기사고려개발, 발행주 절반 감자 결정에 약세한진칼, 델타항공 '중립 입장' 표명에 상승세 #IPO #공모주 #종목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