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이윤성은 지난 2013년 SBS '좋은아침'에 출연해 "습관 유산으로 정말 힘들었다. 세 번의 유산끝에 첫 딸 세라가 태어났다. 그때는 만감이 교차했다"고 말했다.
당시 홍지호도 "아기가 계속 유산이 되니 세라를 가졌을 때 정말 조심했다. 6개월 간 아내가 외출하지 않고 집에만 누워있었다. 그래서 살도 많이 찌고 스트레스를 받았다"고 덧붙였다.
한편, 최근 방송된 tvN '애들생각'에서는 이윤성은 "세라는 절대 스킨쉽 하면 안 된다. 원래 무뚝뚝한데 더 심해졌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