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준희가 근황을 공개했지만 야윈 얼굴에 걱정이 쏟아지고 있다. 지난 2일 고준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고준희는 꽃집으로 보이는 가게에서 강아지를 만지며 미소를 짓고 있다. 하지만 마음고생 때문인지 야윈 얼굴로 팬들을 걱정하게 했다. 버닝썬 사건과 관련해 원치 않게 자신의 이름이 언급된 후 루머에 시달리고 있는 고준희가 소속사와의 전속 계약 역시 불발되자 또다시 추측성 댓글과 기사가 쏟아졌다. 관련기사결혼 발표했던 유재환, 사기 의혹 불거져 인스타 비공개…정인경도 닫았다BTS 정국, 반려견 밤 인스타 개설...벌써 팔로워만 273만명 '헉' 이에 고준희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추측성 기사와 댓글을 자제해달라"고 호소하는 글을 게재했다. [사진=고준희인스타그램] #고준희 #근황 #인스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전기연 kiyeoun01@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