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공정거래문화 확산을 위한 피해예방교육 실시

2019-07-05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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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소기업 임직원과 관련단체 등 70명 교육

인천시(시장 박남춘)는 관내 대·중·소기업의 상생협력을 위해 업체 임직원과 관련단체를 대상으로 5일 JST제물포스마트타운 대회의실에서 『하도급법·상생협력법 교육』에 관한 공정거래 교육을 실시했다.

인천시가 주최하고, 인천불공정거래피해상담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교육은 공정거래위원회 성경제 과장과 중소기업벤처기업부 김성일 사무관을 강사로 초빙하여 하도급거래 등 사전피해예방을 위한 교육을 진행했다.

 


인천소공인협회, 인천디자인기업협회, 인천소상공인연합회, 인천경영자총협회, 인천지방변호사회 등 관련 단체의 회원과 공정거래분야에 관심 있는 시민들이 참여 했다.
장병현 소상공인정책과장은 “공정거래 상생환경조성을 위해 인천시 소재 업체들이 하도급거래와 위·수탁거래과정에서 불공정 피해를 입지 않도록 정보제공 차원에서 교육을 제공했으며 향후 지속적으로 공정거래 관련 교육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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