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윤민수의 아내인 김민지씨는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후야, 이모 가방 내내 들고 다녔던거니? 사진 보고 알았네. 착한 후야”라는 글과 함께 윤후의 근황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윤후는 김민지씨의 글에서 언급된 이모로 추정되는 여성의 가방을 들고 성인 여성보다 큰 키와 아빠 윤민수를 똑 닮은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2006년생인 윤후는 올해 14살이다. 앞서 윤후는 지난 2014년 MBC 예능프로그램 ‘아빠 어디가’에 출연해 폭풍 먹방을 선보여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