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여성 최초 퓰리쳐상 수상자 마거리트 히긴스, 종군기자로서의 삶

2019-07-03 18:58
  • 글자크기 설정
군복을 입은 큰 키의 아리따운 젊은 여성이었던 마거리트 히긴스는 제2차 세계대전과 한국전 등 세계의 굵직한 전장(戰場)을 누볐던 종군기자였습니다.

특히 그녀는 한국전 당시 한강 인도교 폭파, 낙동강 전선 사수, 인천상륙작전 등 전선에서 전우들과 함께 생활하며 쓴 기사로 여성 최초 퓰리쳐상 수상자가 됩니다.

지금 시대는 국내외를 막론하고 여성기자들이 언론사의 대부분을 차지하지만, 히긴스 기자가 활동하던 당시는, 더욱이 전장이라는 취재 현장은 많은 불평등과 불편한 시선을 감수했어야 했습니다.

이승재 논설위원과 김세원 논설고문의 마거리트 히긴스 헌정 대담, 즐거운 시청을 바랍니다.
 

[영상 스샷]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