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MBN '모던 패밀리'에서 밝혀 가수 미나 엄마 장무식씨와 배우 나기수와의 결혼소감에 대해 말했다. 최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MBN '모던 패밀리'에는 연하의 배우 나기수와 결혼한 가수 미나 엄마의 모습이 등장했다. 이날 장무식씨는 "지금 시어머니에게 '새아가'라는 호칭을 들으니 어색하지만 젊어지는 기분이 든다"고 말했다. 이어 시어머니와 함께 살고있는 이유에 대해 "시어머니가 예전에 다치셔서 병원에 입원하셨었다. 남편이 혼자서 감당을 못하더라. 도저히 혼자서 움직이실 수가 없으시니 내가 도와주고자 자연스럽게 같이 살게됐다"고 말했다. 관련기사IBK기업은행미나 엄마 재혼, 나기수 평소 스타일은? 한편 나기수는 1950년생 배우다. 그는 1973년 영화 '석양의 두 얼굴'로 데뷔했으며 영화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 '해운대', '그놈이다', '석조저택 살인사건', '독전' 등의 작품에서 조연으로 활약했다. [사진=MBN 캡쳐] #나기수 #류필립 #미나 엄마 재혼 #미나 좋아요0 화나요1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정세희 ssss308@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