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방송된 tvN '60일, 지정생존자'에서는 윤찬경(배종옥 분)이 테러로 인해 부상을 입은 사람들을 위로 하기 위해 응급실로 갔다.
윤찬경은 자신이 보이콧한 국회 회의 중 테러를 당했다는 사실에 더욱 더 적극적으로 리액션을 했다.
윤찬경은 청와대로 들어가 비서실장 한주승을 만나 "이제 양진만 정부는 끝났다"며 자신이 제외되는 건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했다.
한편, tvN '60일, 지정생존자'는 갑작스러운 국회의사당 폭탄 테러로 대통령을 잃은 대한민국에서 환경부 장관 박무진이 60일간의 대통령 권한대행으로 지정되면서 테러의 배후를 찾아내고 가족과 나라를 지키며 성장하는 이야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