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건강에 좋은 ‘메리골드’가 화제다.
3일 오전 재방송된 TV조선 ‘내 몸 플러스’에서는 메리골드와 눈 찜질 주머니로 황반변성을 극복한 한 여성의 사례가 소개됐다.
메리골드는 눈 건강에 도움이 되는 루테인과 지아잔틴이 풍부한 식품(꽃)이다. 특히 루테인과 지아잔틴이 풍부하다고 알려진 깻잎보다 무려 4배 이상이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메리골드는 노화로 인해 감소될 수 있는 황반색소 밀도를 유지하기 때문에 노화로 인한 시력 감퇴 ‘노안’에도 효과적이다. 또 비타민 A·B1·B2·E, 아연 등 다양한 영양소가 함유됐다.
단 메리골드가 꽃이기 때문에 꽃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은 메리골드 자체를 섭취하기보다는 오일 형태로 된 것을 먹어야 부작용을 줄을 수 있다. 영양제로 먹을 경우에는 식품의약품안전처가 권장한 루테인과 지아잔틴의 권장 섭취량 10~20mg만 먹어야 한다.
한편 배우 이승신은 한 방송에서 눈 건강을 위해 밥을 할 때 메리골드를 넣어서 먹는다고 밝히기도 했다. 이승신은 “밥을 할 때 메리골드를 넣으면 눈에도 좋고 향도 좋다”고 말했다.
3일 오전 재방송된 TV조선 ‘내 몸 플러스’에서는 메리골드와 눈 찜질 주머니로 황반변성을 극복한 한 여성의 사례가 소개됐다.
메리골드는 눈 건강에 도움이 되는 루테인과 지아잔틴이 풍부한 식품(꽃)이다. 특히 루테인과 지아잔틴이 풍부하다고 알려진 깻잎보다 무려 4배 이상이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메리골드는 노화로 인해 감소될 수 있는 황반색소 밀도를 유지하기 때문에 노화로 인한 시력 감퇴 ‘노안’에도 효과적이다. 또 비타민 A·B1·B2·E, 아연 등 다양한 영양소가 함유됐다.
한편 배우 이승신은 한 방송에서 눈 건강을 위해 밥을 할 때 메리골드를 넣어서 먹는다고 밝히기도 했다. 이승신은 “밥을 할 때 메리골드를 넣으면 눈에도 좋고 향도 좋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