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이 2일 오전 청와대에서 국무회의 전 이낙연 국무총리 및 국무위원들과 대화하고 있다. 차기 대선주자 중 이낙연 국무총리가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에 앞서며 오차범위 내에서 가장 높은 선호도를 나타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일 나왔다. 리얼미터가 오마이뉴스 의뢰로 지난달 24∼28일 전국 19세 이상 성인 2천504명을 대상으로 조사(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2.0%포인트)한 결과, 이낙연 총리에 대한 선호도는 21.2%였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