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방송된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이홍기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어 이홍기는 "과거 '1대 100'에서 마지막 관문까지 갔다"고 전했다.
또한 이홍기는 "다 찍었는데 마지막까지 간 것이다. 그런데 최종 문제에서 떨어졌다"고 말하며 기대감을 자아냈다.
하지만 이홍기는 이를 비웃듯 첫 번째 문제를 맞혀 놀라움을 안겼다.
반면 이홍기는 연기로 연예계 활동을 시작했다고 말했다.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게스트를 소개하는 키워드로 '데뷔 18년차 배우'가 언급됐고 패널들은 게스트가 30대 후반~ 40대 일 것이라고 추측했다.
하지만 추측과 달리 이홍기가 등장했고 2002년 드라마 '매직 키드 마수리' 로 아역 데뷔했던 이홍기는 2007년 FT 아일랜드 메인보컬로 활동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