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꾼들은 "네이버 실검 1위 왜 송중기 탈모사진이지 무슨 일이(ki***)" "송중기탈모사진 아침부터 지금까지 뭔데 1위씩이나 할 일이냐. 이게(bl***)" "검색 1위?? 헐... 별게 다 검색 1위다(ji***)" "탈모가 계속 실시간검색어에 있다니... 이해 불가. 하루빨리 이혼 온무리되고 맘 편히 지내길 바랍니딘(oo***)" "누가 의도적으로 실검올린 모양(mi***)" 등 지적하는 댓글을 달았다.
1일 포털사이트에 갑자기 '송중기 탈모사진'이 오르기 시작해 온종일 1위에 오르고 있다.
해당 사진 속 송중기는 한 남성과 셀카를 찍고 있다. 사진 속 송중기는 살이 쏙 빠지고, 거뭇거뭇 수염 자국이 보인다. 하지만 머리 숱이 적어 보이고 헝클어져 있자 누리꾼들은 '송중기가 송혜교와의 이혼으로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아 모발이 얇아지는 등 탈모를 겪고 있다'고 주장한 것. 이는 한 연예계 관계자가 "송중기가 스트레스 탓인지 탈모도 심하게 왔다"고 말하면서 더욱 주목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