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 연예부 기자는 김태리가 섭외 1순위인 이 시점에 유학간 이유에 대해 "심신이 지쳐서 영국으로 어학연수를 간 것"이라고 답했다.
홍석천은 "드라마 종영 후에 한국에서 쉬면 여기저기서 연락이 오고 섭외가 오기에 제대로 쉬지 못해 해외로 가게 된다"고 설명했다.
또 다른 연예기자도 "한국에 있으면 기획사 측에서 섭외 제안 거절이 어렵지만, 단기 어학연수는 부담이 덜하다"고 말했다.
한편, 김태리는 3개월간의 단기 유학을 마치고 최근 귀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