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지오코리아는아일랜드를대표하는흑맥주브랜드기네스의팝업스토어인‘기네스와우산스토어’를다음달21일까지약한달간홍대중심가에운영할계획이라고24일밝혔다.
이번기네스팝업스토어는밀레니얼세대를위한놀이터로서다양한즐길거리와볼거리를모두갖췄다.
건물전면을기네스로고로꾸민팝업스토어의1층은기네스의TV 광고‘드래프트댄스’의가장인상적인장면을담았다. 기네스의특징인서징(Surging) 현상을연상시키는공간으로시선을사로잡는다.
서징은기네스맥주를따르고난뒤기포가아래로내려앉는듯한대류현상이다.
이외에도정면의대형미디어월에기네스미디어아트를전시하는등기네스브랜드의감성을느낄수있도록구성했다.
이번팝업스토어에서만경험할수있는특별한체험프로그램도있다. 기네스스타우티(#STOUTie) 서비스로완벽하게따라진기네스맥주거품위에셀카등사진을프린트해준다.
기네스는브랜드존을체험하는방문객을대상으로SNS 인증샷이벤트를진행하는등기네스의‘부드러움, 크리미함, 그리고완벽한조화’를경험할수있게한다는전략이다.
팝업스토어2층에서는오픈게이트브루어리에서탄생한신제품라거홉하우스13과밀레니얼위스키코퍼독을만날수있다.
홉하우스13 존에서는라이브페인팅퍼포먼스를선보인다. 홉하우스13과콜라보레이션한아티스트가팝업스토어현장에서직접작품을완성해가는과정을라이브로확인할수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