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방송된 tvN '물오른 식탁'에서 밝혀 배우 출신 조희선이 경단녀에서 디자이너가 된 사연에 대해 말했다. 18일 방송된 tvN '물오른 식탁'에서는 조희선 디자이너가 출연했다. 이날 조 디자이너는 수입차 딜러에서 전업주부가 되고, 다시 디자이너가 됐다고 말했다. 이어 "지금은 없어진 '여성중앙'이라는 잡지에서 연락을 주었고, 잡지에 나온 후 연락이 부쩍 늘었다"고 말했다. 나아가 조 디자이너는 해외여행을 갈 때마다 그곳의 인테리어 잡지를 구매했고, 잡지에서 본 매장을 가 사진을 찍어 올린 것이 자신의 컨텐츠가 됐다고 말했다. 관련기사명태균, 이준석 '대북특사'에 이어 '외교부 장관' 추천도與 내부서 '특감 신경전'…친한 "공개 의총" vs 친윤 "공멸 단초" 조희선은 "제가 경력 단절 여성이라는 걸 알다 보니 문의가 많이 온다. 일주일에 두 번 정도는 자신의 시간을 가지고 좋아하는 것을 기록해 보자"라고 경력 단절 여성들에게 조언했다. [사진=tvN 캡쳐] #조희선 #경력 #디자이너 #배우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정세희 ssss308@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