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강연은 현재 서울미술관에서 진행 중인 ‘데이비드 호크니전’과 연계한 것으로 전시 관람객뿐만 아니라 ‘데이비드 호크니’에 관심 있는 많은 시민들의 예술적 호기심을 충족시켜줄 내용으로 채워진다.
‘데이비드 호크니’는 1960년대부터 현재까지 60여 년의 긴 작업 여정 동안 작품의 형식에 구애를 받지 않고 다양한 매체로 다채로운 스타일을 시도한 현존하는 미술계 최고의 아티스트다.
이번 강연에서는 이러한 ‘데이비드 호크니’의 작품과 삶을 전시해설가 김찬용 씨가 소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