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앵커 김주하가 갑자기 뉴스 도중 사라져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19일 MBN '뉴스8'을 진행하던 김주하는 땀을 흘리고 떨리는 목소리로 뉴스를 진행했다. 해당 모습은 고스란히 카메라에 잡혔다. 그러던 중 갑자기 한성원 앵커가 김주하 대신 자리에 앉았고, "김주하 앵커가 방송 도중 갑작스러운 복통으로 제가 뉴스를 이어 받아 진행했다. 내일은 정상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MBN 측은 "김주하 앵커가 건강상의 문제로 교체됐다. 큰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니다"라며 김주하 상태를 대신 전했다. [사진=MBN] 관련기사교실서도 딥페이크 범죄 …이제 누굴 믿어야 하나<오늘의 인사> #김주하 #교체 #앵커 #MBN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전기연 kiyeoun01@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