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레드벨벳이 19일 신곡 '짐살라빔 (Zimzalabim)'을 발표하고 컴백했다. 레드벨벳은 이날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에서 새 미니앨범 'The ReVe Festival Day 1'(더 리브 페스티벌 데이 원)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었다.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은 짐살라빔이다. 짐살라빔은 유럽에서 수리수리 마수리라는 뜻으로 사용되는 말이다. 반전과 시원한 멜로디가 돋보이는 중독성 강한 일렉트로 팝이다. EDM 느낌의 댄스 브레이크 파트에선 신나는 에너지가 배가된다. 관련기사콘진원, 13년간 K-콘텐츠 인재 4000여명 양성'샤넬, 루쥬 알뤼르 팝업스토어' 포토콜 참석한 스타들 레드벨벳은 "짐살라빔은 유럽에서 수리수리마수리라는 뜻으로 사용되는 말이다. 마음 깊숙이 담아둔 꿈을 펼쳐보라는 뜻을 담고 있다. 한 번만 들어도 중독성이 강한 노래다"고 설명했다. [사진=레드벨벳 인스타그램] #레드벨벳 #짐살리빔 #SM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