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 누리꾼은 "비아이가 지난 20018년 영화 '라스베가스의 공포와 혐오'의 한 장면을 타투로 새겼다"고 주장, 영화의 스틸컷과 비아이의 타투 등을 캡처해 온라인 커뮤니티 등지에 게재했다.
1998년 개봉한 영화 '라스베가스의 공포와 혐오'(감독 테리 길리엄)는 라울 듀크(조니뎁 분)라는 기자와 곤조(베니시오 델 토로 분)라는 변호사 두 인물이 취재를 위해 라스베이거스를 찾으며 벌어지는 일을 다룬 작품이다.
해당 타투가 네티즌들의 이목을 끈 것은 '라스베가스의 공포와 혐오'의 내용 때문. 약물에 취한 두 남성이 라스베가스를 찾으면서 벌어지는 일들을 다뤄 네티즌들의 눈총을 받고 있다.
한편 최근 비아이가 2016년 A씨로부터 마약을 교부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비아이는 의혹에 대해서 부인하면서 최근 아이콘 탈퇴를 선언했습니다.
그는 "한 때 너무 힘들고 괴로워 관심조차 갖지 말아야 할 것에 의지하고 싶었다. 그 또한 두려워서 (마약을) 하지도 못했다"고 부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