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메이즈 2세대의 에이스 에디션 (사진=혼다 제공)] 일본 완성차 제조사 혼다의 인도 법인 혼다 카즈 인디아(HCIL)가 17일, 소형 세단 '어메이즈' 2세대 모델의 누적 판매 대수가 10만대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5월 출시부터 13개월만에 달성한 기록이며, 혼다 역사상 최단 기간에 이룬 쾌거다. 지역별 판매 점유율을 보면, 대도시(Tier 1) 38%, 중도시(Tier 2) 32%, 소도시(Tier 3) 30%. HCIL은 이날 10만대 돌파 기념으로 어메이즈의 '에이스 에디션'을 출시했다. 스포티한 외관이 특징이며 가솔린과 디젤 등 두 가지 타입을 제공한다. 가격대는 78만 9200~97만 2200 루피(약 123만~151만 엔). 관련기사韓·日 대기업 CVC‧스타트업, 한 자리서 협력 강화 모색트럼프 당선, 日"미일 협력 더 진화"…기업 순풍 예상에 증시 상승 #1 #2 #3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