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안양시 제공] 경기 안양시(시장 최대호)가 지난 13일 개최한 2019년 제11회 경기도 주민자치센터 문화프로그램 경연대회에서 석수2동 한국무용 동아리인‘아리춤터무용단’팀이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아리춤터무용단’팀은 석수2동 주민자치센터프로그램 한국무용(강사 박은정) 수강생들로 이뤄진 동아리로 지역사회와 연계해 국내외 무용 공연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다. 특히, 이번 경연대회에서는 민속 음악 중 하나인 허튼가락에 맞춰 자연스러운 감정을 표출하는 작품을 선보여 심사위원진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시는 2013년부터 매년 구별 주민자치센터 작품발표회로 지역주민들 문화적 욕구해소의 장을 마련해 오고 있다.관련기사안양시, 만안구 삼봉꽃길 야간 경관조명 설치안양시 '박달동 지역 융복합스마트밸리로 조성한다' #안양시 #주민자치센터 #최대호 좋아요1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