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당 아자르(28, 레알 마드리드)가 레알 마드리드 유니폼을 입고 5만 관중과 함께 셀카를 찍어 화제다.
아자르는 14일 레알 마드리드 홈인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구단 입단식을 거행했다. 무려 5만명의 팬들이 그의 입단식을 지켜봤다. 이는 크리스타아누 호날두(7만명)에 이어 역대 2번째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아자르는 아직 스페인어가 익숙지 않은 탓에 이날 프랑스어로 인터뷰를 진행했다. 아자르는 “레알 유니폼을 입는 날만 기다렸다. 이곳에서 뛰는 게 꿈이었고, 이루게 됐다”며 벅찬 소감을 전했다. 이어 자신을 보러온 5만명의 팬들과 함께 셀카를 찍기도 했다.
한편 아자르의 등번호는 미정인 상태다. 앞서 아자르가 루카 모드리치에게 ‘10번’을 양보할 수 있는지 물었지만, 대답은 ‘NO’였다. 이에 아자르는 “다른 번호를 알아봐야 한다. 그러나 지금 당장은 등번호가 중요하지 않다. 이 우승 뱃지를 위해 플레이하겠다”고 말했다.
아자르는 14일 레알 마드리드 홈인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구단 입단식을 거행했다. 무려 5만명의 팬들이 그의 입단식을 지켜봤다. 이는 크리스타아누 호날두(7만명)에 이어 역대 2번째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아자르는 아직 스페인어가 익숙지 않은 탓에 이날 프랑스어로 인터뷰를 진행했다. 아자르는 “레알 유니폼을 입는 날만 기다렸다. 이곳에서 뛰는 게 꿈이었고, 이루게 됐다”며 벅찬 소감을 전했다. 이어 자신을 보러온 5만명의 팬들과 함께 셀카를 찍기도 했다.
한편 아자르의 등번호는 미정인 상태다. 앞서 아자르가 루카 모드리치에게 ‘10번’을 양보할 수 있는지 물었지만, 대답은 ‘NO’였다. 이에 아자르는 “다른 번호를 알아봐야 한다. 그러나 지금 당장은 등번호가 중요하지 않다. 이 우승 뱃지를 위해 플레이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