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대국민 퀴즈 라이브쇼 잼라이브는 총상금 500만원으로 오후 9시에 진행된다.
이날 잼라이브 오늘의 힌트는 ‘나옥분 할머니의 영어 선생님’이다. 이와 관련해 누리꾼들은 영화 ‘아이 캔 스피크’가 정답과 관련이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영화 ‘아이 캔 스피크’는 2017년에 개봉한 한국영화로 1992년 일본인 위안부 피해 사실을 처음으로 고발한 고(故) 김복동 할머니를 모델로 제작됐다.
극 중 나옥분 할머니는 미국 의회에서 일본 위안부에 대해 알리고자 9급 공무원 박민재(이제훈 분)에게 영어를 가르쳐 달라고 한다. 즉 나옥분 할머니의 영어 선생님은 9급 공무원 박민재다.
한편 영화 ‘아이 캔 스피크’의 실제 모델 김복동 할머니는 지난 1월 28일에 1년여간의 암 투병 끝에 결국 별세했다. 향년 93세다.
김 할머니는 1992년 위안부 피해 사실을 공개하며 여성 인권 운동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1992년 8월 제1차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한 아시아 연대회의에서 위안부 피해 증언을 시작으로 1993년 오스트리아 빈에서 열린 세계인권대회에 참석해 전 세계에 일본군 위안부 피해 사실을 알렸다.
이날 잼라이브 오늘의 힌트는 ‘나옥분 할머니의 영어 선생님’이다. 이와 관련해 누리꾼들은 영화 ‘아이 캔 스피크’가 정답과 관련이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영화 ‘아이 캔 스피크’는 2017년에 개봉한 한국영화로 1992년 일본인 위안부 피해 사실을 처음으로 고발한 고(故) 김복동 할머니를 모델로 제작됐다.
극 중 나옥분 할머니는 미국 의회에서 일본 위안부에 대해 알리고자 9급 공무원 박민재(이제훈 분)에게 영어를 가르쳐 달라고 한다. 즉 나옥분 할머니의 영어 선생님은 9급 공무원 박민재다.
김 할머니는 1992년 위안부 피해 사실을 공개하며 여성 인권 운동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1992년 8월 제1차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한 아시아 연대회의에서 위안부 피해 증언을 시작으로 1993년 오스트리아 빈에서 열린 세계인권대회에 참석해 전 세계에 일본군 위안부 피해 사실을 알렸다.